1.2버전에서는
아이폰 일부 기기에서 발생하는 편지기능을 수정했습니다.
설정 메뉴로 들어가시면
하단 오른쪽에서 [편지끄기] 버튼을 보실 수 있습니다.
누르시면, 주기적으로 편지를 전달하는 대신
한 번에 모두 보실 수 있도록 수정했습니다.
수정했음에도
여전히 편지가 온다는 분들이 있어
다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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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이다"를 앱으로 구현했습니다.
20만명 이상의 독자가
오프라인에서 이미 "운명이다"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운명이다"를 만나는 분들의 모든 생각을 알순 없지만
그가 걸어간 마지막 길을 기억하기 때문에
그가 살아온 지나온 길을 알고싶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은 그냥.. 그에 대해 더 알고 싶고..
그냥 그러고 싶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에서는
대통령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최근 들어 새로운 큰 축으로 자리잡은 사업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소통입니다.
그래서, "운명이다" 앱북에는
문성근님의 오디오북도 들어가고
노무현 대통령을 대표하는 많은 멀티미디어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소통은
대통령을 기억하는 분들에게
아이폰과 아이패드 각각에 대해 비용을 지불해서는 안된다, 였습니다.
"운명이다" 앱북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버전이 서로 완전히 다릅니다.
두 개의 앱을 제작하느라 글루소프트에게는 미안했지만
유니버설로 제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패드도 갖고 계신 독자라면
반드시 두 가지 버전을 모두 설치해 보실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리고, 역시 소통으로 인해
도서의 내용을 일부만 넣은 LITE 버전도 출시했습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아도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신다면
당신께서 흥미로워하실 많은 내용을
무료로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글루소프트는
노무현 대통령 2주기 추모 앱을 재능 기부한 작은 회사입니다.
이번에도 다음에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참고로 앞으로 출간된 노무현 대통령 저술의 앱북에는
우리글폰트라는 역시 작은 폰트 회사에서
무상으로 폰트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다른 도서와 비교해 보시면
얼마나 선명하고 눈이 편한지 아실 수 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도와준다고 해서 모든 도움을 받지는 않습니다.
부족했다면 받아들이지 않았을 겁니다.
오디오북은 내부에서 별도 결제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운명이다"를 만나셨으면 했습니다.
아래는 "운명이다" 앱북의 대표 기능들입니다.
[이북 e-book]
1. 오프라인 도서에 포함된 모든 내용(사진 포함)
2. 책갈피, 형광펜, 단락 공유
3. 챕터 내비게이션
4. 폰트, 크기, 배경 등의 설정
[오디오북]
1. 문성근님의 재능 기부
2. 도서에 포함된 모든 내용 녹음
3. 챕터 내비게이션
4. 이북 동기화
5. 이북과는 다른 형태의 수직 스크롤 지원
[앱]
1. 미공개 동영상 자료
2. 노무현 대통령의 육성
3. SNS(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연동
[아이패드]
1. 가로, 세로 모드 지원(본문, 추가 자료 등등)
2. 잡지 형태의 새로운 스타일북